쏘나타, 美전문지 '올해의 차 TOP10' 선정
임원식
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 Top 10(탑텐)에 뽑혔습니다.
쏘나타의 품질에 대해 카 앤 드라이버는 "학생이 갑자기 선생님이 됐다"고 평하며 쏘나타가 성능과 연비, 디자인 등에 걸쳐 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훌륭하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1월을 기준으로 8만 달러 이하에 판매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쏘나타 외에 선정된 모델은 BMW3시리즈와 캐딜락 CTS-V, 혼다 어코드 등이 있습니다.
쏘나타의 품질에 대해 카 앤 드라이버는 "학생이 갑자기 선생님이 됐다"고 평하며 쏘나타가 성능과 연비, 디자인 등에 걸쳐 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훌륭하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1월을 기준으로 8만 달러 이하에 판매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쏘나타 외에 선정된 모델은 BMW3시리즈와 캐딜락 CTS-V, 혼다 어코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