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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300대 제작결함, 자발적 리콜 실시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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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BMW X5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BMW X5 승용차에서 연료펌프 오작동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8월 사이에 제작한 BMW X5 300대 입니다.

해당 차 소유자는 오는 26일부터 BMW그룹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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