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요금 부당청구 등 소비자 불만 가장 높아"
이지원
KT가 이동통신사 가운데 요금 부당청구와 같은 소비자 불만이 가장 높은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510건 가운데 KT가 210건으로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 백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가 가장 많은 통신사는 13.45건을 기록한 KT였고, LG 유플러스가 9.26건, SK텔레콤이 6.1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부당 요금 청구 사례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약정 불이행 117건, 업무처리 미흡 74건, 해지처리 미흡 46건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510건 가운데 KT가 210건으로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 백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가 가장 많은 통신사는 13.45건을 기록한 KT였고, LG 유플러스가 9.26건, SK텔레콤이 6.1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유형별로는 부당 요금 청구 사례가 1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약정 불이행 117건, 업무처리 미흡 74건, 해지처리 미흡 46건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