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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에서 有' 창조하는 차 반도체 주자들

머니투데이방송 강효진 기자2010/11/26 19:01

< 앵커멘트 >
최근 자동차 전자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반도체 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 장벽이 높아 거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해 쓰고 있는 실정이지만 국내 업체들의 국산화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강효진 기잡니다.



< 리포트 >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화면입니다.

이 내비게이션의 뒤에는 이렇게 반도체칩이 부착돼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도 모두 반도체칩을 통해 작동합니다.

[인터뷰] 이장규 / 텔레칩스 부사장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차 원가의 32%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저희 회사는 2004년부터 현대기아, 르노닛산, 벤츠와 아우디 등 국내외 자동차 업체에 차량용 반도체칩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차량용 반도체칩은 거의 대부분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업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술 장벽이 높기도 하고, 자동차 업체들이 검증된 제품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국산화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9종의 차량용 반도체칩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차량용 반도체 전문 기업 씨앤에스는 이 분야 핵심 설계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승일 / 씨앤에스 전장사업부 상무
"현재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250억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 속도가 다른 반도체 시장에 비해 월등히 높고 향후 우리나라가 새로운 먹거리로 준비해야만 하는 시장입니다."

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올해 20조원에서 4년 뒤에는 2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 속도와 가능성에 비해 정부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산화된 기술이 두루 쓰일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업체간 공정한 경쟁이 유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강효진입니다.



강효진기자

standup@mtn.co.kr

건설부동산부에서 서울시,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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