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美서 LG전자 상대 특허 침해 소송
이지원
일본 기업 소니가 LG전자를 상대로 휴대전화 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한 혐의로 미국 법원에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로그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이 같은 소송을 냈습니다.
소장에서 소니는 LG전자가 로터스 엘리트와 네온, 리마크와 루머2, 제논2 등의 휴대전화를 제작하면서 소니의 관련 특허 8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해당 특허기술에 대한 내부검토 후에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로그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이 같은 소송을 냈습니다.
소장에서 소니는 LG전자가 로터스 엘리트와 네온, 리마크와 루머2, 제논2 등의 휴대전화를 제작하면서 소니의 관련 특허 8개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해당 특허기술에 대한 내부검토 후에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