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대기업 대졸 초임 평균 3,300만원
이대호
가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이 평균 3,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01개를 대상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주요 공기업의 대졸 초임은 2,597만원으로, 외국계 기업은 2,91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2,175만원으로 대기업과 1,125만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대기업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의 초봉이 4,33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업 3,618만원, 기계/철강업 3,416만원, 석유/화학업 3,383만원 등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01개를 대상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주요 공기업의 대졸 초임은 2,597만원으로, 외국계 기업은 2,91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2,175만원으로 대기업과 1,125만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대기업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의 초봉이 4,33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업 3,618만원, 기계/철강업 3,416만원, 석유/화학업 3,383만원 등이 평균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