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반짝 성과에 만족하지 말자"
김신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지난해 반짝 성과에 만족하거나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안정적인 경제여건과 항공수요 회복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지만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는 미흡했다"며 "항상 변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시간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안정적인 경제여건과 항공수요 회복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지만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는 미흡했다"며 "항상 변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시간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