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회장 "올해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
임지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올 한 해를 지식생산성 향상의 해로 선언했습니다.
정회장은 새해구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올해는 미래 10년을 향한 첫 해로 지식생산성 시대로 진입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과 경쟁력 강화, 윤리경영과 상생협력 강화, 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10년 후인 2020년에는 그룹 매출액 200조원을 달성해 철강과 비철강 등이 조화를 이룰 게 될 것"이라며 "철강이 120조원, 에너지와 화학이 60조원, 신수종 사업이 20조원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회장은 새해구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올해는 미래 10년을 향한 첫 해로 지식생산성 시대로 진입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과 경쟁력 강화, 윤리경영과 상생협력 강화, 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10년 후인 2020년에는 그룹 매출액 200조원을 달성해 철강과 비철강 등이 조화를 이룰 게 될 것"이라며 "철강이 120조원, 에너지와 화학이 60조원, 신수종 사업이 20조원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