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이거캉] FOMC "국채매입 계획축소는 시기상조“
[시장을 여는 아침] 타이거캉의 이슈포커스뉴욕=강호병 특파원
[12월 28일 화요일-타이거캉의 이슈포커스]
주제 : FOMC "국채매입 계획축소는 시기상조!“
-차익매물에 상품값 우수수 떨어져
뉴욕증시 혼조마감했습니다. 단기과열 부담에 오전 하락권에서 거래되었지만, 오후 FOMC 회의록이 공개된 이후 낙폭 축소했습니다. 2010년 12월 14일 열린 FOMC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美 경기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국채매입계획을 바꾸기에는 아직 회복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타이거캉의 이슈포커스 VOD 다시보기
소비회복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중산층의 소비가 저조하고 물가는 여전히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어 양적완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올 6월말까지 6천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키로 한 11월의 결정을 재확인했고, 만기도래 모기지증권 원리금을 국채에 재투자한다는 방침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오늘 시장의 이슈는 단연 상품값 급락이었습니다. 그간 거침없는 상승세 기록했던 금값은 3.1% 하락한 온스당 1378.8달러로 거래 마쳤고, 유가(WTI) 역시 배럴당 2.4% 하락하며 90달러 하회했습니다. 은값 5.2%, 구리 2%, 팔라듐 3.9% 등 상품값 전반적으로 하락 면치 못했습니다. 그간 잇따라 오른데 따른 부담감과 차익매물 출회되며 급락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제 : FOMC "국채매입 계획축소는 시기상조!“
-차익매물에 상품값 우수수 떨어져
뉴욕증시 혼조마감했습니다. 단기과열 부담에 오전 하락권에서 거래되었지만, 오후 FOMC 회의록이 공개된 이후 낙폭 축소했습니다. 2010년 12월 14일 열린 FOMC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美 경기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국채매입계획을 바꾸기에는 아직 회복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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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회복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중산층의 소비가 저조하고 물가는 여전히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어 양적완화 정책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올 6월말까지 6천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키로 한 11월의 결정을 재확인했고, 만기도래 모기지증권 원리금을 국채에 재투자한다는 방침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오늘 시장의 이슈는 단연 상품값 급락이었습니다. 그간 거침없는 상승세 기록했던 금값은 3.1% 하락한 온스당 1378.8달러로 거래 마쳤고, 유가(WTI) 역시 배럴당 2.4% 하락하며 90달러 하회했습니다. 은값 5.2%, 구리 2%, 팔라듐 3.9% 등 상품값 전반적으로 하락 면치 못했습니다. 그간 잇따라 오른데 따른 부담감과 차익매물 출회되며 급락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