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은행세 요율 시장과 협의해 결정"
김혜수
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거시건전성 부담금 요율 등을 시장과 충분히 협의하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인 신년인사회에서 "거시건전성 부담금은 과도한 자본유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시장교란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선물환 규제는 시장에 잘 정착되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추가 규제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부실채권과 관련해 이미 정책 방향이 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인 신년인사회에서 "거시건전성 부담금은 과도한 자본유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시장교란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선물환 규제는 시장에 잘 정착되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추가 규제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부실채권과 관련해 이미 정책 방향이 서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