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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올해 5조 8천억 원 투자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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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석유화학 업계가 총 5조 8천억 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올해 5조 8천억 원을 투자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인 399억 달러를 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석유화학 업계 투자규모는 5조 7천억 원으로 수출규모는 357억 달러였습니다.

협회는 무역 1조 달러 진입과 질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전격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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