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플레 기대심리 차단 전방위 대응"
김혜수
정부는 일부 생필품 가격인상 등이 인플레 기대심리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민물가 불안요인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월 경제동향, 그린북을 통해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확대된 가운데 채소류와 석유제품 가격 상승 등으로 생활물가 상승률이 확대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북한 리스크와 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과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등으로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인플레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월 경제동향, 그린북을 통해 "지난 달 소비자물가가 확대된 가운데 채소류와 석유제품 가격 상승 등으로 생활물가 상승률이 확대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북한 리스크와 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과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등으로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인플레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