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2020년까지 10조 매출"
이재경
주방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은 오는 2020년까지 10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락앤락은 한국 본사가 중심이 돼 해외 각 법인을 관리하는 형태를 벗어나 세계 6개 지역을 블록으로 나눠 각 블록이 독립적으로 자립.자족화하는 경영체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런 블록화 경영은 중국을 중심으로 홍콩 마카오와 몽고 지역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2009년 1천170억원의매출을 달성해 회사 전체 매출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락앤락은 한국 본사가 중심이 돼 해외 각 법인을 관리하는 형태를 벗어나 세계 6개 지역을 블록으로 나눠 각 블록이 독립적으로 자립.자족화하는 경영체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런 블록화 경영은 중국을 중심으로 홍콩 마카오와 몽고 지역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2009년 1천170억원의매출을 달성해 회사 전체 매출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