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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만장할 산업이슈] ④자동차, 올해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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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기고만장 이슈'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강효진 머니투데이방송 산업부 기자 스튜디오 출연

■ 1월 6일 기고 만장 출연- 2011년 자동차 산업 진단

-올해 자동차 산업 주요 이슈

1. 국내외 신차 수십종 출시 : 국내차-수입차 안방 대결에 관심. 수입차 사상 최대 판매 기록(9만대 돌파/ 전년비 48% 급증) 현대기아차, GM대우 등 신차 출시와 매장 업그레이드 등 내수 방어 전략 구사.

현대차, 1월 중순 신형 그랜저 출시, 2월 중 해치백 모델 벨로스터, 3월엔 에쿠스와 제네시스 후속 모델 출시.

기아 신형 모닝 1월 말 출시.

GM대우 8개 차종 출시. 전 차종 시보레 브랜드로 교체. GM대우 마크 완전히 뺌.

수입차는 50종 가량 출시.

2. 가솔린 하이브리드 출시

-친환경차 가운데 하나인 하이브리드카 시장 확대에 관심.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 K5 하이브리드 각각 올해 6월경 출시, 연비가 리터당 20KM 수준.(프리우스 연비 리터당 29KM)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일본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이미 국내에 진출해 있고,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에서도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지 주목.

아직 국내 친환경차 시장성은 그리 크지 않은 상태. 올해 유가 상승 전망하고 있어 연비 좋은차에 관심 크질 것.

3. 한-EU FTA 발효와, 한미 FTA 국회 처리에 따른 국내 자동차 시장 변화에 관심.

-유럽 자동차 시장 1400만대 수준.

한달 110만대 정도 팔리는데, 현대기아 점유율은 합쳐서 4~5% 수준. 중하위권에 있는 처지. 연간 60만대 정도 파는 곳.

4. 내수 / 수출 전망

-무엇보다 기대는 수출.

해외..현대기아 작년 중국 110만대 판매. 사상 최대 -> 폭스바겐에 이어 2위. GM과 도요타 제치. 중국 1800만대 시장. 미국이 1155만대.

미국 시장 89만대. 사상 최대 판매점유율 7.7%. (GM 19% / 포드 16.5% / 도요타 15% 정도)

-세계 자동차 시장 수요 회복.

하지만 중국 올해부터 폐차 인센티브 종료. 베이징시에서는 신차 등록대수 제한하겠다고 발표. 베이징시 교통체증 해소 위해 70~80만대 수준인 신차 등록을 올해 24만대로 제한.
상하이시도 8천건으로 제한하고 있음. 현대기아차 타 지역으로 확대 가능성에 긴장.

미국과 유럽 등지 경기 불안 요소 감안. 또 주요 메이커들이 중소형차 라인업 확대하고 있어 세계 시장에서 현대기아차 경쟁은 작년보다 더 치열해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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