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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천억원 외자유치로 조세감면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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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제약사, 셀트리온이 정부로부터 법인세와 취·등록세 등 대규모 조세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 싱가포르 테마섹의 자회사인 아이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공로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외국인 투자 유치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법인세와 관세의 경우 앞으로 5년 동안, 취ㆍ등록세는 15년 동안, 재산세는 10년 동안 100% 감면받게 됩니다.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현재 유방암치료제와 관절염치료제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기존 5만 리터 규모의 생산설비 외에 18만 리터 규모의 설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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