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 설 특수 맞아 비상근무 돌입
김신정
택배업계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늘어난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일제히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대한통운과 한진, CJ GLS, 현대로지엠 등 대형 택배사들은 오는 17일부터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택배사들은 경기 회복과 식품선물세트 등 선물수요 증가로 이번 설 물량이 지난해 보다 최대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차량과 인력을 대거 늘리는 등 물량 배송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한통운과 한진, CJ GLS, 현대로지엠 등 대형 택배사들은 오는 17일부터 설 특수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택배사들은 경기 회복과 식품선물세트 등 선물수요 증가로 이번 설 물량이 지난해 보다 최대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차량과 인력을 대거 늘리는 등 물량 배송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