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정신분열 치료약 '베아프렉사' 출시
임원식
대웅제약이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베아프렉사'를 출시합니다.
'올란자핀' 성분의 베아프렉사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자이프렉사'의 복제약으로, 대웅제약은 기존 약과 달리 7.5mg제형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출시된 올란자핀 성분의 정신분열증 치료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된 약으로, 현재까지 약 2천만 명에게 처방됐습니다.
'올란자핀' 성분의 베아프렉사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자이프렉사'의 복제약으로, 대웅제약은 기존 약과 달리 7.5mg제형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출시된 올란자핀 성분의 정신분열증 치료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들에게 처방된 약으로, 현재까지 약 2천만 명에게 처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