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대한통운 인수 검토 중"
공보영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대한통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해외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물류와 대우인터내셔널의 교역 물량 등을 고려했을 때 물류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대한통운이 아직 매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CEO포럼에서 대한통운 인수추진 여부에 대해 "제철산업에서 물류비가 중요한 경쟁력이기 때문에 어떤 철강사든지 물류산업에 관심을 갖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해외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물류와 대우인터내셔널의 교역 물량 등을 고려했을 때 물류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대한통운이 아직 매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한국 거래소에서 열린 CEO포럼에서 대한통운 인수추진 여부에 대해 "제철산업에서 물류비가 중요한 경쟁력이기 때문에 어떤 철강사든지 물류산업에 관심을 갖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