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공동주택 승인물량 전년比 13%↓
이유진
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전국 공동주택 승인 물량이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승인 실적이 전년보다 13% 감소한 20만 95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2만 천3백여 가구, 임대주택이 6만 3천4백여 가구로 조사됐고 주체별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각각 18%와 7%씩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입주 물량은 전국에서 34만 6천 7백여 가구로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32만 4천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 공동주택 승인 실적이 전년보다 13% 감소한 20만 95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2만 천3백여 가구, 임대주택이 6만 3천4백여 가구로 조사됐고 주체별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각각 18%와 7%씩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입주 물량은 전국에서 34만 6천 7백여 가구로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32만 4천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