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마하' 결함으로 출하 일시중단
이지원
LG전자가 지난달 말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하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마하'에서 배터리를 분리하면 데이터가 초기화되는 버그가 20건가량 접수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판매는 계속되고 있으며, 주말부터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이미 판매된 단말기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마하'에서 배터리를 분리하면 데이터가 초기화되는 버그가 20건가량 접수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판매는 계속되고 있으며, 주말부터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이미 판매된 단말기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