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日SBI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이규창
가
LG CNS가 25일 일본의 금융그룹 SBI그룹과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LG CNS가 51%, SBI그룹이 49%의 지분율로 참여하는 합작법인 'SBI-LG시스템즈'는 일본 시장은 물론 중국, 동남아의 금융IT 분야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한국 IT와 일본 금융의 이종산업간 결합으로 새로운 컨버전스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금융IT 분야에서 해외시장 비중을 50%까지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LG CNS가 51%, SBI그룹이 49%의 지분율로 참여하는 합작법인 'SBI-LG시스템즈'는 일본 시장은 물론 중국, 동남아의 금융IT 분야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한국 IT와 일본 금융의 이종산업간 결합으로 새로운 컨버전스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금융IT 분야에서 해외시장 비중을 50%까지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