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지난해 영업익 7781억...전년비 61%↑
이지원
삼성전기가 지난해 매출 6조 9천 689억원, 영업이익 7천 7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지난 2009년보다 2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61% 증가했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 등 주력사업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됐고, 전원공급장치의 물량 증가와 LED의 급성장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 5,933억원, 영업이익 838억원을 기록했으며 200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지만 환율과 판가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6% 줄었습니다.
매출은 지난 2009년보다 2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61% 증가했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 등 주력사업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됐고, 전원공급장치의 물량 증가와 LED의 급성장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 5,933억원, 영업이익 838억원을 기록했으며 200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지만 환율과 판가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46%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