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삼성전자 등 LTE 장비공급업체 선정
이지원
SK텔레콤이 차세대 무선네트워크 LTE 장비 공급사로 삼성전자와 LG에릭슨, 노키아지멘스를 선정하고 망 구축 작업을 시작합니다.
LTE망은 영화 한편을 다운받는데 약 1분 25초가 걸리며, 이는 현재의 WCDMA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5배~7배 빠른 속돕니다.
SK텔레콤은 오는 7월 서울에서 LTE망을 상용화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LTE 단말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중소 장비제조사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장비 제조사들이 LTE기지국 장비 가운데 일정 물량을 이들 중소업체로부터 공급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TE망은 영화 한편을 다운받는데 약 1분 25초가 걸리며, 이는 현재의 WCDMA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5배~7배 빠른 속돕니다.
SK텔레콤은 오는 7월 서울에서 LTE망을 상용화하고, 올해 안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LTE 단말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중소 장비제조사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장비 제조사들이 LTE기지국 장비 가운데 일정 물량을 이들 중소업체로부터 공급받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