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등 8곳 '인증병원'에 선정
임원식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병원 8곳이 선정됐습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제도로, 인증을 받은 병원은 정부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을 받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병원들은 지난해 11월 현지조사를 받았던 곳으로, 복지부는 이들 병원들 모두 영역별 인증기준을 80% 이상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2월에 평가를 받은 병원 10곳에 대한 인증여부는 다음 달에 가려집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제도로, 인증을 받은 병원은 정부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을 받습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병원들은 지난해 11월 현지조사를 받았던 곳으로, 복지부는 이들 병원들 모두 영역별 인증기준을 80% 이상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2월에 평가를 받은 병원 10곳에 대한 인증여부는 다음 달에 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