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익 1조 1192억원..사상최대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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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119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1192억원으로 전년대비 739% 증가했다"며 "매출은 11조 4592억 원을 달성, 전년대비 2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888억 원을, 매출액은 2조 897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여객과 화물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 목표를 1조 2800억원과 12조 4700억원으로 잡고, 투자액도 2조 328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3%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1192억원으로 전년대비 739% 증가했다"며 "매출은 11조 4592억 원을 달성, 전년대비 2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888억 원을, 매출액은 2조 897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여객과 화물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 목표를 1조 2800억원과 12조 4700억원으로 잡고, 투자액도 2조 328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3% 늘린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