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양적 성장 보다는 질적 성장해야"
김신정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적 성장 보다는 질적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열린 '2011년 대한항공 임원세미나'에서 "지난해 매출 11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했지만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은 아직 이르다"며 "자만감으로 변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질적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현장에 나가 문제점을 파악한 뒤 해결하고 바꿀 것은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회장은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열린 '2011년 대한항공 임원세미나'에서 "지난해 매출 11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했지만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은 아직 이르다"며 "자만감으로 변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이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질적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현장에 나가 문제점을 파악한 뒤 해결하고 바꿀 것은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