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녹십자, 독감백신 덕에 '사상최대' 실적

임원식

thumbnailstart
녹십자가 지난 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십자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7천 910억 원으로, 2009년보다 2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와 30% 늘어난 1천 456억원과 1천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녹십자는 계절독감과 신종플루 백신의 국내 매출과 계절독감 백신이 남미로 수출되는 등 해외수출이 전년보다 약 20% 더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독감백신의 추가 수출을 비롯해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와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등 신제품 출시로 올해 실적이 지난 해보다 약 15%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