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작년 영업익 3조 4394억 원..최대실적
김신정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 3조 4394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22조 4052억 원, 영업이익 3조 4394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대비 6%, 5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 4300억 원, 9830억 원을 달성하며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엔진, 플랜트, 건설장비 부문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 26조 9450억원, 수주 266억 달러를 목표로 잡고 투자도 1조 289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37%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22조 4052억 원, 영업이익 3조 4394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대비 6%, 5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 4300억 원, 9830억 원을 달성하며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엔진, 플랜트, 건설장비 부문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 26조 9450억원, 수주 266억 달러를 목표로 잡고 투자도 1조 289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37%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