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파리노선 운수권 배분 행정심판 패소
김신정
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7월 국토해양부의 프랑스 파리 노선 운수권 배분에 반발해 제기했던 행정심판에서 패소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이 국토부를 상대로 낸 파리 노선의 운수권 배분 취소 청구 행정심판에서 원고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8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파리 노선 운수권이 각각 주 3회와 주 7회인 상황에서 국토부가 추가 1회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배정하자 이는 특혜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이 국토부를 상대로 낸 파리 노선의 운수권 배분 취소 청구 행정심판에서 원고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8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파리 노선 운수권이 각각 주 3회와 주 7회인 상황에서 국토부가 추가 1회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배정하자 이는 특혜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