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 449억달러 '사상 최대'
임지은
1월 수출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연초마다 반복되던 무역적자도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급증한 448억9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기의 회복세와 신흥국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반도체와 선박 등 대표 업종의 수출이 확대됐습니다.
1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한 419억3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9억6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2월은 설연휴에 따른 조업 중단으로 수출액은 1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급증한 448억9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기의 회복세와 신흥국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반도체와 선박 등 대표 업종의 수출이 확대됐습니다.
1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한 419억3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9억6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2월은 설연휴에 따른 조업 중단으로 수출액은 1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