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100억대 기밀유출한 CJ제일제당 前부장 기소

이재경

thumbnailstart
CJ제일제당의 바이오 기술팀장이었던 김모 부장이 퇴직압박을 받게 되자 영업비밀을 경쟁업체에 빼돌렸다가 결국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해외공장 생산현황 등 회사의 주요 영업비밀 자료와 바이오제품 생산 정보를 B산업에 넘기고서 곧바로 이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J측은 김씨가 유출한 자료의 가치가 110억원에 달한다며 김씨를 고소해 경찰이 김씨를 지난해 9월 입건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