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울산공장 폭발사고 발생, 2명 부상
김경미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한 대한유화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한 명이 중태에 빠졌고 다른 한 명이 경상을 입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한유화는 "폴리프로필렌 설비 보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잔여가스 폭발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한 명이 중태에 빠졌고 다른 한 명이 경상을 입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한유화는 "폴리프로필렌 설비 보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잔여가스 폭발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