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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30분 배달제 폐지' 공개서한

머니투데이방송 이애리 기자2011/02/08 18:58

청년유니온, 서비스연맹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역삼동 도미노피자 본사 앞에서 30분 배달제 폐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서한을 도미노 피자 측에 전달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현재 ‘3085, 30분 내 빨리’라는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못했을시 피자가격을 할인해주거나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 피자헛의 한 배달원이 30분 내에 피자를 배달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해 '30분 배달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피자헛은 2월1일부터 이 서비스를 폐지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30분 배달 서비스로 작년 한해 만 한 업체에서 3명이 죽었다"며 "국격을 위해서라도 30분 배달제를 폐지하고 노동부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개서한을 받은 도미노피자 김영훈 총무이사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리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애리기자

aeri2000@naver.com

건설업, 부동산 업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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