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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비씨카드 인수..통신사 최초 카드사 소유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원 기자2011/02/08 17:02

< 앵커멘트 >
KT가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비씨카드 지분 인수 협상이 이번 주 안에 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경영권 확보를 위한 추가 지분인수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BC카드가 국내 2위 통신사업자 KT에 넘어갑니다.

KT는 우리은행이 갖고 있는 비씨카드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하는 주식매매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내일과 모레 KT와 우리은행은 각가 이사회를 열고 지분 매매안건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매입가격은 주당 14만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KT가 우리은행이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 27.65% 가운데 20%를 매입하면 이미 보유한 2% 지분을 합쳐 비씨카드의 2대 주주로 올라섭니다.

KT는 신한카드와 국민은행 등이 보유한 지분을 추가 인수해 50% 이상 지분을 확보한 최대주주로 올라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KT와 은행권의 비씨키드 인수 협상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1년 반을 끌어왔습니다.

이번 우리은행과의 협상 타결로 다른 은행들과의 협상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KT가 우리은행과 이번 매매협상을 마침에 따라 신한카드와 부산은행과의 협상도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씨카드 지분 14.85%를 가진 신한카드와 3% 지분을 가진 부산은행은 이미 우리은행 매각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지분매각을 진행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 협상으로 KT가 비씨카드 경영경을 확보하게 되면 KT는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신용카드사 경영권을 단독으로 갖게 됩니다.

지난 2009년말 SK텔레콤이 하나금융지주와 합작사인 하나SK카드를 설립했지만 SK텔레콤은 하나SK카드의 2대 주주 자격이었습니다.

KT가 비씨카드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면 휴대전화에 넣는 모바일 신용카드가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KT는 하나SK카드보다 4배 이상 가입자가 많은 비씨카드 인수로 통신업계 만년 1위인 SK텔레콤을 따라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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