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당기순이익 1조554억원..전년比 18.4%↑
임지은
외환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4% 증가한 1조5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총이익 증가와 영업 레버리지 개선, 신용 비용 하락 등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364억원으로 전분기 2900억원보다 18.5% 감소했고, 4분기 순이자마진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에 힘입어 3분기 2.50%에서 4분기 2.82%로 개선됐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배당금 규모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논의했지만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다음달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총이익 증가와 영업 레버리지 개선, 신용 비용 하락 등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364억원으로 전분기 2900억원보다 18.5% 감소했고, 4분기 순이자마진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에 힘입어 3분기 2.50%에서 4분기 2.82%로 개선됐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배당금 규모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논의했지만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다음달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