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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롯데마트 수수료 올려..'동반성장' 외면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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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3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입점업체에 대한 수수료율을 0.5~1% 포인트 올리고 있습니다.

 

의류 등 일부 분야는 수수료 인상이 완료됐고 화장품 등의 품목군은 인상 범위를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형마트 입점업체 수수료는 품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20% 대이며 아동복 등 일부 품목은 이미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업체는 중저가 브랜드 업체가 많아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수료 인상 조정에 따른 고충이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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