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지난해 3분기 영업익 606억원…전년동기비 228%↑
이형길
대우증권은 지난해 3분기(10월~12월) 영업이익 6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09년 3분기에 비해 228%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우증권 측은 "브로커리지 부문과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지난 2분기 대비 모두 실적이 향상했다" 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3분기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고, 금리 상승으로 채권 운용 수익 규모가 지난 2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3분기에 비해 228%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우증권 측은 "브로커리지 부문과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지난 2분기 대비 모두 실적이 향상했다" 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3분기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고, 금리 상승으로 채권 운용 수익 규모가 지난 2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