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계열사 사장단 위주 대거 인사 단행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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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비자금 사건의 중심이었던 금융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대거 교체하는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화증권 대표이사에는 임일수 푸르덴셜증권 대표이사가,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에는 이명섭 증권 영업총괄이 임명됐습니다.
대한생명 대표이사에는 차남규 보험영업총괄 부사장이,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에는 박석희 전략기획실장이 내정됐습니다.
또 한화 무역부문 대표에는 박재홍 한화재팬법인장이, 한화L&C 대표에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닝보유한공사 법인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한화그룹은 과감한 세대교체와 사업구조조정 가속화를 위해 이전보다 평균 4~5세 젊은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증권 대표이사에는 임일수 푸르덴셜증권 대표이사가,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에는 이명섭 증권 영업총괄이 임명됐습니다.
대한생명 대표이사에는 차남규 보험영업총괄 부사장이,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에는 박석희 전략기획실장이 내정됐습니다.
또 한화 무역부문 대표에는 박재홍 한화재팬법인장이, 한화L&C 대표에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닝보유한공사 법인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한화그룹은 과감한 세대교체와 사업구조조정 가속화를 위해 이전보다 평균 4~5세 젊은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