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6억 달러 사우디 발전플랜트 수주
김신정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번째 해외 발전플랜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부터 6억 달러 규모의 발전플랜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주베일공단 북쪽 가스 생산단지에 필요한 전력과 증기를 생산하는 발전시설을 짓는 것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와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행하며 오는 2014년 4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부터 6억 달러 규모의 발전플랜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주베일공단 북쪽 가스 생산단지에 필요한 전력과 증기를 생산하는 발전시설을 짓는 것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와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행하며 오는 2014년 4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