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외제차 수리비·부품값 조작 정비업체 적발

김수희

thumbnailstart
외제차 수리비와 부품값을 조작한 정비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전북 지방경찰청은 교환하지도 않는 부품을 교환한 것처럼 속이거나 부품가격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청구서류를 조작한 외제차 지정 정비업체, 부품업체 대표 등 3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험사로부터 163회에 걸쳐 8천900만원 가량을 불법으로 취득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제차 특성상 부품유통 정보와 정비지식이 잘 알려지지 않아 이같은 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과 경찰은 정비업체의 과다, 허위 수리비 청구 등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