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낮춘 청소년 스마트폰요금제 나온다
김경미
기본료를 2만원대로 낮춘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가 빠르면 이달 중 출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이 인가 신청한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한 이용약관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출시할 '팅스마트' 요금제는 기본 이용료가 각각 2만원, 2만5000원,3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데이터 이용 상한 금액을 5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설정해 과다 요금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3월 내에 해당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기본료 3만5000원의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를 출시한 KT와 LG유플러스 경우 새로운 요금제를 추가로 준비해 방통위에 인가 신청할 계획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이 인가 신청한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한 이용약관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출시할 '팅스마트' 요금제는 기본 이용료가 각각 2만원, 2만5000원,3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데이터 이용 상한 금액을 5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설정해 과다 요금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3월 내에 해당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기본료 3만5000원의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를 출시한 KT와 LG유플러스 경우 새로운 요금제를 추가로 준비해 방통위에 인가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