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진흥 좋은 방향, 원론적인 이야기일 뿐"
공보영
가
어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진흥기업 처리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회사 측은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신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진흥기업도 "확인된 바가 없다"며 "오늘 결과를 지켜보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흥기업은 모그룹인 효성그룹의 지원 여부에 따라 오늘 최종부도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서는 효성의 진흥기업 자산비중이 3% 대에 불과해 진흥기업이 최종부도처리된다고 해도 효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진흥기업은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정지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흥기업도 "확인된 바가 없다"며 "오늘 결과를 지켜보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흥기업은 모그룹인 효성그룹의 지원 여부에 따라 오늘 최종부도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서는 효성의 진흥기업 자산비중이 3% 대에 불과해 진흥기업이 최종부도처리된다고 해도 효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진흥기업은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정지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