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WC서 바다 2.0 공개
이지원
삼성전자가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 '바다'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통신박람회 MWC에서 '바다 개발자 데이'를 열고 새로운 버전의 바다 2.0을 공개했습니다.
바다 2.0은 멀티태스킹 기능과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NFC,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바다 탑재 단말을 확대해 모바일 플랫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통신박람회 MWC에서 '바다 개발자 데이'를 열고 새로운 버전의 바다 2.0을 공개했습니다.
바다 2.0은 멀티태스킹 기능과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NFC,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바다 탑재 단말을 확대해 모바일 플랫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