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ET세대' 공감 경영 나선다
이지원
삼성그룹이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세대를 뜻하는 '넷(NET) 세대'와 공감경영에 나섭니다.
삼성 사장단은 이화여대 함인희 교수를 초청해 'NET 세대의 이해' 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세대 공감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함 교수는 '넷 세대'를 디지털 민주주의와 탈권위를 추구하고 착한소비와 착한기업에 대한 요구가 강하며 사춘기와 취업시기에 각각 IMF와 경제위기를 경험한 트라우마가 있는 세대로 정의했습니다.
이어 사장단에게 세대 공감을 위해서는 다른 것을 인정하고 온·오프라인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직장에서 성취와 재미를 모두 찾길 바라는 세대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 사장단은 이화여대 함인희 교수를 초청해 'NET 세대의 이해' 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세대 공감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함 교수는 '넷 세대'를 디지털 민주주의와 탈권위를 추구하고 착한소비와 착한기업에 대한 요구가 강하며 사춘기와 취업시기에 각각 IMF와 경제위기를 경험한 트라우마가 있는 세대로 정의했습니다.
이어 사장단에게 세대 공감을 위해서는 다른 것을 인정하고 온·오프라인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직장에서 성취와 재미를 모두 찾길 바라는 세대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