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포스코, 광양항 접안구축 확대..100억원 물류비 절감

김신정

thumbnailstart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원료전용 부두가 24시간 접안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100억원 이상의 물류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포스코는 원료부두 야간도선 제한으로 대형 원료선박 입출항 증가량을 따라잡기 못해 물류비 부담이 적잖았습니다.

광양항은 부두안전 관련 법규로 선박중량이 5만톤 미만으로 제한돼 왔으나 다음달부터 선박중량을 8만톤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대형선박의 접안체제 확대로 선박이 하역되기를 기다리는 체선기간이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