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 1위 지속
공보영
삼성전자가 2010년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지속하며 1위를 지켰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해 4분기 D램 매출액 36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41.7%를 점유했다고 보고했습니다.
4분기 D램 평균 가격은 지난 해 1분기에 비해 28% 이상 떨어졌지만,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은 전 분기에 비해 1%포인트 가량 늘어난 수칩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2%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일본의 엘피다가 13%의 점유율로 3위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해 4분기 D램 매출액 36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41.7%를 점유했다고 보고했습니다.
4분기 D램 평균 가격은 지난 해 1분기에 비해 28% 이상 떨어졌지만,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은 전 분기에 비해 1%포인트 가량 늘어난 수칩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2%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고, 일본의 엘피다가 13%의 점유율로 3위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