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어 예탁결제원까지 희망퇴직…유관기관 '긴장'
이형길
예탁결제원이 오는 21일까지 10년 이상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습니다.
예탁원은 "지난해 채용한 신입 직원 20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공공기관 정원에 한계가 있어서 이번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직원으로 인력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퇴직 희망 신청자는 기존 봉급의 24개월에서 30개월 어치의 퇴직금을 근무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입니다.
예탁원은 "지난해 채용한 신입 직원 20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공공기관 정원에 한계가 있어서 이번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직원으로 인력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퇴직 희망 신청자는 기존 봉급의 24개월에서 30개월 어치의 퇴직금을 근무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