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중국에 롯데그룹 세운다"
이재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래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을 세우고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에 제4의 롯데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11%였던 해외 매출 비중을 2018년까지 30∼4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은 오는 4월에 중국 텐진점을 열고 2018년까지 중국내 백화점 점포를 2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롯데마트는 연내 중국 베트남 등지에 30개 점포를 출점할 방침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11%였던 해외 매출 비중을 2018년까지 30∼4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은 오는 4월에 중국 텐진점을 열고 2018년까지 중국내 백화점 점포를 2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롯데마트는 연내 중국 베트남 등지에 30개 점포를 출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