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더 차일드' 서비스 머큐리상 수상
김신정
아시아나항공은 자사의 '더 차일드'서비스가 기내 서비스부문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머큐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프랑스의 니스에서 열린 국제기내식협회주관 '2010 머큐리 상'시상식에서 기내 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매년 전 세계 항공사들로부터 각 항공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출품 받아 수여하는 상으로 항공서비스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차일드'서비스는 호주와 동남아노선에 탑승한 6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 탑승객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프랑스의 니스에서 열린 국제기내식협회주관 '2010 머큐리 상'시상식에서 기내 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매년 전 세계 항공사들로부터 각 항공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출품 받아 수여하는 상으로 항공서비스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차일드'서비스는 호주와 동남아노선에 탑승한 6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 탑승객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