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030년 스마트그리드사업에 8조원 투자
김신정
한국전력이 오는 2030년까지 스마트그리드 사업분야에 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송배전설비의 지능화와 스마트미터 교체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매해 4천 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과 스마트 홈 등의 전력소비분야의 지능화 추진을 통해 전력설비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개발된 요소 기반기술을 토대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필요한 추가 기기 개발과 확대 실증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기술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은 "송배전설비의 지능화와 스마트미터 교체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매해 4천 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과 스마트 홈 등의 전력소비분야의 지능화 추진을 통해 전력설비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는 그동안 개발된 요소 기반기술을 토대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필요한 추가 기기 개발과 확대 실증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기술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